字典網>> 中韓字典>>L開頭的詞條>>了的韓文翻譯 “了”在國語字典中的解釋

拼音:le 真人讀音
마치다-료

中韓解釋

[조] ‘了’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음.
⑴ 동태조사(動態助詞) : 동사 뒤에 쓰여 동작의 완성(完成)을 표시함. [동사에 목적어가 있으면 ‘了⑴’는 목적어 앞에 씀].
⑵ 어기조사(語氣助詞) : 구절 끝에 쓰여 어떤 상황이 변했거나, 곧 변화할 것임을 나타내며, 글귀를 이루는 작용을 함. [동사에 목적어가 있으면, ‘了⑵’는 목적어 뒤에 씀].
1. ‘동사+了⑴+목적어’의 형식.
① 일반적으로 동작의 완성을 표시함. [동작의 완성을 나타낼 뿐, 동태조사 ‘了’를 썼다고 해서 동작의 시제가 과거인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함].
  • 今天來了一封信。 - 오늘 편지가 한 통 왔다.
  • 我買了幾本書。 - 나는 몇 권의 책을 샀다.
  • 他一連問出了幾個問題。 - 그는 연속해서 몇 개의 문제를 물었다.
  • 她做了手術。 - 그녀는 수술을 하였다.
  • 我喝了一瓶啤酒。 - 나는 한 병의 맥주를 마셨다.
  • 我去了不少地方。 - 나는 많은 곳을 갔다.
  • 他們唱了一首歌。 - 그들은 한 곡의 노래를 불렀다.
  • 它遮住了你的臉。 - 그것이 너의 얼굴을 가렸다.
  • 我開了一個書店。 - 나는 서점을 하나 열었다.
  • 他倆背挨背地坐了半天。 - 그들 두 사람은 등을 맞대고 한참을 앉아 있었다.
  • 我吃了飯,但沒吃完。 - 나는 식사를 했지만, 다 먹지는 않았다.
② ‘동사1+了⑴+(목적어)+(再)+(주어)+동사2’의 형식. [앞의 동작이 완성된 후, 다음 동작이 어어짐을 나타냄].
  • 看了電影我就坐車回宿舍了。 - 영화를 보고 나는 차를 타고 숙소로 왔다.
  • 咱們吃了飯再走吧。 - 우리 밥 먹고 가자.
  • 才換了衣服,你又弄髒了。 - 너는 방금 옷을 갈아입었는데 또 버렸네.
  • 你做完了再看答案啊。 - 너는 다 풀고 다서 답을 보아라.
  • 我喝了水就想去廁所。 - 나는 물을 마시면 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
③ ‘동사1+了⑴+시량사(時量詞)’의 형식. [앞 동작이 얼마 동안의 시간을 겪은 후, 다음 동작이 시작되거나, 새로운 상태를 이룸을 나타냄. 동사 앞에 자주 ‘剛’、 ‘才’가 붙음].
  • 你走了半個小時老闆就回來了。 - 네가 가고 30분이 지나서 사장님이 돌아오셨어.
  • 我剛看了幾分鐘書他又來找麻煩了。 - 나는 방금 책을 몇 분밖에 안 봤는데, 그가 나를 또 찾아와서 귀찮게 하였다.
  • 我才唱了一首歌就唱不下去了。 - 나는 노래를 겨우 한 곡 불렀는데 더 이상 부르지 못하겠다.
  • 我才吃了不到一個小時就餓了。 - 나는 먹은 지 겨우 한 시간도 안 됐는데 배가 고프다.
④ 동사에 변화의 의미가 없어서 완성의 의미를 갖지 않는 동사 뒤에는 ‘了⑴’를 쓸 수 없음. [‘是’、 ‘姓’、 ‘好像’、 ‘覺得’、 ‘認為’、 ‘希望’、 ‘需要’、 ‘作為’、 ‘盼望’、 ‘感到’、 ‘感覺’、 ‘打算’ 등의 동사가 여기에 해당됨].
  • 我已經屬於了你。 - 잘못 쓴 용례.
  • 我曾經希望了你你去的。 - 잘못 쓴 용례.
  • 我感到了悲哀。 - 잘못 쓴 용례.
⑤ 자주 또는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동작을 표시하는 시간부사 또는 빈도부사가 나오면 그 구절의 동사 뒤에 ‘了⑴’를 쓸 수 없음. [‘天天’、 ‘每天’、 ‘正’、 ‘在’、 ‘正在’、 ‘常常’、 ‘經常’、 ‘偶爾’、 ‘時常’、 ‘一直’、 ‘總是’、 ‘老是’、 ‘往往’ 등의 부사가 여기에 해당됨].
  • 我經常去了他家。 - 잘못 쓴 용례.
  • 每天我都洗了衣服。 - 잘못 쓴 용례.
  • 我從小就一直學了英文。 - 잘못 쓴 용례.
※ 예외 : 자주 또는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동작일지라도 한 동작이 완료된 후 다음 동작이 발생함을 나타낼 때는 ‘동사1+了⑴+(목적어)+(再)+(주어)+동사2’의 형식과 같이 앞 동사 뒤에 ‘了⑴’를 쓸 수 있음.
  • 我每天下了課就去醫院。 - 나는 매일 수업을 마치면 바로 병원에 간다.
  • 我天天吃了晚飯就去網咖打遊戲。 - 나는 날마다 저녁을 먹으면 PC방에 가서 게임을 한다.
⑥ 목적어가 동사일 경우에는 앞의 동사 뒤에 ‘了⑴’를 붙일 수 없음.
  • 我答應了比賽。 - 잘못 쓴 용례.
  • 我們決定了明天出發。 - 잘못 쓴 용례.
⑦ 연동구(連動句 : 두 개나 두 개 이상의 동사, 형용사가 서술어로 쓰이며 그 서술어가 하나의 주어를 설명하거나 묘사하는 구절)와 겸어구(兼語句 : 한 구절 안에 두 개의 서술어가 있고, 앞에 나오는 서술어의 목적어가 뒤에 나오는 서술어의 주어가 되는 것을 ‘겸어’라 하며 이런 동사위어구를 일컬음)에서의 ‘了⑴’는 일반적으로 뒤에 나오는 동사 뒤에 붙임.
  • 我去圖書館借了幾本數學工具書。 - 나는 도서관에 가서 몇 권의 수학 참고서를 빌렸다.
  • 剛才他打電話叫了一輛計程車。 - 방금 그가 전화를 걸어 택시 한 대를 불렀다.
  • 我已經叫女兒找來了個男朋友。 - 나는 이미 딸에게 남자친구를 찾아오라고 하였다.
⑧ 조동사와 함께 쓰인 동사 뒤에는 일반적으로 ‘了⑴’를 쓸 수 없으나, 몇몇 동사 뒤에 ‘了⑴’붙여서 동작에 어떤 결과가 있음을 표시하며, 이때는 결과보어로 쓰이는 ‘掉’와 그 쓰임새가 유사함. 이러한 동사에는 ‘忘’、 ‘丟’、 ‘關’、 ‘喝’、 ‘吃’、 ‘咽’、 ‘吞’、 ‘潑’、 ‘扔’、 ‘放’、 ‘灑’、 ‘塗’、 ‘抹’、 ‘擦’、 ‘砸’、 ‘碰’、 ‘摔’、 ‘磕’、 ‘撞’、 ‘踩’、 ‘殺’、 ‘宰’、 ‘傷’、 ‘沖’、 ‘賣’、 ‘還huán’、 ‘切’、 ‘毀’ 등이 있음.
  • 賣了不值錢的。 - 값어치가 없는 것을 팔다.
  • 使勁往地上扔了一個碗。 - 힘을 주어 바닥으로 접시를 던졌다.
  • 聽說你發財了,還hái還huán了所有的債。 - 듣자니, 너 돈을 많이 벌어서 모든 빚도 다 갚았다고 하더구나.
  • 我唱歌,沒想到還忘了詞。 - 내가 노래를 부르는데 가사를 잊을 줄은 몰랐다.
  • 你可以把它扔了。 - 너는 그것을 버려도 된다.
2. ‘동사+목적어+了⑵’의 형식. [일정한 시간 내에 어떤 일이 새롭게 출현하거나 변화가 발생함을 나타내며, 명사, 동사, 짧은 구(句) 등이 목적어가 될 수 있음].
  • 颳風了。 - 바람이 분다.
  • 我也喜歡散步了。 - 나도 산보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 媽媽也同意我去了。 - 엄마도 내가 가는 것을 동의하셨다.
  • 他說話了。 - 그가 말을 한다.
  • 下雨了。 - 비가 온다.
  • 老師不來了。 - 선생님께서는 오시지 않는다.
  • 幾個我的朋友都有自己的車了。 - 몇 명의 내 친구들은 모두 자기의 차가 있다.
  • 現在我又是一個人了。 - 지금 나는 또 혼자가 되었다.
3. ‘동사+了⑴+목적어+了⑵’의 형식.
① 동작이 이미 완성됐음을 표시할 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 변화가 생겼음을 동시에 나타냄. [이 둘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
  • 他已經寫了回信了。 - 그는 이미 답장을 썼다.
  • 他當時已經吃了飯了。 - 그는 당시에 밥을 이미 먹었다.
  • 他們兩個都進了大學了。 - 그들 두 사람은 모두 대학에 들어갔다.
  • 我已經買了票了。 - 나는 표를 이미 샀다.
② 구절 속에 시량사(時量詞)가 있을 경우에는 동작이 처음부터 현재 말하는 시점까지 지나온 시간만을 표시할 뿐, 모든 동작의 완성을 표시하시는 않음. 이 동작은 현재 말하고 있는 시점 이후로 계속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음.
  • 這本小說我看了一個星期了。 - 이 소설을 나는 일주일 동안 보았다.
  • 我在中國住了兩年了。 - 나는 중국에서 2년 동안 살았다.
  • 叔叔,讓我回家看看我媽媽,她病了很久了。 - 삼촌, 집에 가서 어머니를 뵙게 해 주세요. 당신께서 병드신 지 오래 되었잖아요.
  • 我在博物院工作了二十多年了。 - 나는 박물관에서 이십여 년을 근무하였다.
4. 목적어를 가지지 않는 ‘동사+了’의 형식. [이 형식에서의 ‘了’는 ‘了⑴’(동태조사), ‘了⑵’(어기조사), ‘了⑴+了⑵’(동태조사와 어기조사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음)로 쓰일 수 있음].
① ‘동사+了⑵’의 형식. [단지 상황의 변화만을 나타내며 동작의 완성을 표시하지는 않음(동작을 완성하지 못했거나 완성해도 되고 안 해도 됨)].
  • 來了,來了! - 왔어, 왔다고!
  • 我要吃了。 - (내가) 먹을게.
  • 我走了。 - 나, 간다.
② ‘동사+{了⑴+了⑵}’의 형식. [동작의 완성과 상황에 변화가 이미 발생했음을 동시에 나타냄. 앞에 ‘快’、 ‘要’를 쓸 수 없으며, ‘已經’은 쓸 수 있음].
  • 媽媽,我已經吃了。 - 엄마, 저는 먹었어요.
  • 她已經走了。 - 그녀는 이미 갔다.
  • 她把你的車開走了。 - 그녀가 너의 차를 몰고 갔다.
  • 她把我的衣服洗乾淨了。 - 그녀가 나의 옷을 깨끗하게 빨았다.
③ ‘동사+了⑴’의 형식. [단독으로 구절을 이루지 않고, 뒷말이 이어져 동작이 완성된 후 새로운 동작이 발생하거나 어떤 상태가 출현함을 표시함. 뒷 동작의 가정(假定)을 이루는 조건이 되기도 함].
  • 我聽了很高興。 - 나는 듣고서 매우 기뻤다.
  • 這塊皮可以裁了打補丁。 - 이 가죽 조각은 재단해서 떨어진 곳에 댈 수 있다.
  • 她早來了就好了。 - 그녀가 일찍 왔다면 좋았을 텐데.
  • 咱們把作業做好了再走。 - 우리, 숙제를 다 하고 가자.
5. ‘형용사+了’의 형식. [형용사 뒤에 ‘了’를 붙여, 어떤 변화가 이미 완성되었거나 새로운 상황이 출현함을 표시할 수 있음. 즉 ‘了⑴+了⑵’의 어법적 성격을 지닌다고 할 수 있음].
  • 孩子大了,他會懂的。 - 아이가 자랐으니 이해할 거야.
  • 人老了,記性也差了。 - 사람이 늙으면 기억력도 떨어진다.
  • 我身體比以前好多了。 - 내 몸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 頭髮白了,皺紋也多了。 - 머리카락이 새니 주름도 늘어난다.
※ 주의 사항.
‘형용사+了⑵’의 형식 중 일부는 이미 출현한 상황을 긍정할 뿐, 변화를 나타내지 않기도 함.
  • 這條褲子太小了。 - 이 바지는 너무 작다.
  • 這個主意最好了。 - 이 생각이 제일 좋구나.
6. ‘명사, 수량사(數量詞)+了⑵’의 형식. [새로운 상황이 이미 출현했거나 곧 출현할 것임을 나타냄].
① ‘명사+了⑵’ [변화를 표시하는 동사적 성격을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음].
  • 冬天了。 - 겨울이 되었다.
  • 快春節了,可以痛快玩一把。 - 곧 설이다. 신나게 놀 수 있겠네.
  • 大學生了,你還不懂? - 너는 대학생이 됐는데도 아직도 모르니?
② ‘수량+了⑵’의 형식. [‘되다’라는 뜻을 은연중에 내포하고 있음].
  • 三十歲了。 - 서른 살이 되었다.
  • 三公斤了,夠了,夠了! - 3킬로그램이어요, 충분해요, 됐어요!
  • 兩個月了,他還沒有一條訊息。 - 두 달이 됐는데 그에게 아무 소식도 없다.
7. 동태조사 ‘了’의 부정(否定) 형식 : ‘沒+동사’의 형식으로 부정함.
  • 昨晚我老想吐覺得噁心,沒吃飯。 - 엊저녁에 나는 계속 토를 하려 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밥을 먹지 않았다.
  • 我沒去過中國。 - 나는 중국에 간 적이 없다.
  • 我昨天沒唱幾首,卻啞了嗓子。 - 나는 어제 몇 곡 부르지도 않았는데도 목이 쉬었다.
  • 我沒聽說過。 - 나는 들어본 적이 없다.
  • 他還沒起床呢。 - 그는 아직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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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了無長進 【성어】 조금도 발전이 없다. 조금도 진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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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了事人 ☞[了事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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